그리스에 위치한 산토리니가 지금 심상치 않다. 지진으로 인해 국가에서 대피 명령을 내리고 있다.인터뷰를 보니 현지 주민들도 고생스러운 얼굴이다. 그리스에 예약을 한사람들은 취소해야 될듯하다.섬이란 갇혀지면~~못나가니까~~~ 산토리니를 여행한 적 이 있는데.. 거기의 풀어서 키우는 강아지들, 평화로운 고양이들이 생각난다.. 배에서 내리는 선착장에서 시내까지 데려다주는 당나귀겨울의 공사에 필요한 페인트들을 나르는 당나귀들은 어떻게 지낼까... 1시간 단위로 지진을 느낄 지경이니 현지인들도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다. 겨울에 여행 갔는데 거의 사람이 없고 기온은 20도 안팎이며 비가 자주 내린다. 관광객들이 없는 동안 호텔들은 공사를 많이 한다. 산토리니(Santorini)와 이 지역의 다른 그리스 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