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는 주인공 토토의 따뜻한 어린 시절을 담는다. 1940년 토토는 초등학교에서 유별난 아이로 선생님을 힘들게 해서 퇴학당한다..지금으로 말하면 약간 산만한 아이??(아 다행이다 어린아이를 패지 않아서... 반에서 어린이들한테 일본국기를 그리게 하고 기미가요 가르치고 별거 없는 학교였다) 토토는 토모에 대안학교를 들어간다.토모에 소학교는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추구하는 곳이었다.교장선생님 코바야시는 아이와 면담을 하고 입학여부를 결정한다.아이는 길게 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속내를 얘기한다..."난 힘든아이인가봐요.." 약간의 오은영박사의 금쪽이처럼 자신의 속내를 얘기한다.교장은 입학허가를 내주고 토토는 학교를 다니게 된다. 매일 같은 열차를 타고 역무원과 인사를 하고 강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