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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 위치한 산토리니가 지금 심상치 않다. 

지진으로 인해 국가에서 대피 명령을 내리고 있다.

인터뷰를 보니 현지 주민들도 고생스러운 얼굴이다.

 

그리스에 예약을 한사람들은 취소해야 될듯하다.

섬이란 갇혀지면~~못나가니까~~~

 

지진으로 인해 무너짐 BBC 출

 

산토리니를 여행한 적 이 있는데.. 거기의 풀어서 키우는 강아지들, 평화로운 고양이들이 생각난다.. 배에서 내리는 선착장에서 시내까지 데려다주는 당나귀겨울의 공사에 필요한 페인트들을 나르는 당나귀들은 어떻게 지낼까... 1시간 단위로 지진을 느낄 지경이니 현지인들도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다. 겨울에 여행 갔는데 거의 사람이 없고 기온은 20도 안팎이며 비가 자주 내린다. 관광객들이 없는 동안 호텔들은 공사를 많이 한다.

 

 

산토리니(Santorini)와 이 지역의 다른 그리스 섬들은 "전례 없는" 지진 집단 또는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고

이 섬의 인구 15,000명 중 약 4분의 3이 대피했으며, 당국은 수요일 사상 최대 규모인 5.2의 지진이 섬을 뒤흔든 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bbc뉴스에 의하면 그럼에도 남아있겠다는 주민들도 있다고 한다.. 그들을 인터뷰해 보니

잦은 지진이라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며 (4.2 정도 집이 부설질 정도는 아니니) 

그리스인답게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현지 병력들이 주민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최근에 기록된 강진은 1956년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으로, 당시 50여 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아름다운 산토리니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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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0일 현재..

 8일부터 뉴스에 나온 LA  미국 서부 쪽 화재가 심각하다.

 

the palisades fire 로 트윗되고 있고 심각한 상황들이 발생중이다.

현재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가 진압이 안될 정도다

 

Paris Hilton 과 Billy Crystal 과 카라 발레바인 등 헐리웃 셀럽들의 집도 탔고 15만명이 대피중이다.

최소 5명 사망이라지만 토네이도 상황이 커서 인명피해가 커보인다.

 

사람이 먼저 대피하고 집에 갇힌 동물들 또한 대피를 못해서 SNS에 의하면 

수의사가 열심히 구조이고 동물들도 구조중이다.

유명박물관도 불이 올라와서 내면은 방화장치가 되어 있지만 심각한 수준이다.

 

160KM의 대형화재뿐 아니라 토네이도 수준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을 못잡는 수준이다.

 

왠만한 헐리웃 영화도 흉내도 못낼 화재 수준인듯싶다.

 

현재 인터넷네트워크도 안되는 상황이라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로 인터넷을 사용하여 뉴스 생방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는 상대진영탓을 엄청 하는중이고 뭐부터 잘못되었는지.....

요즘같이 드론이나 로봇이 발전한다고 해도 자율주행차도 저럴때는 사람을 못구하는건가...

토네이도  수준의 자연재해는 아직 못막을 수준인듯싶다.

 

화재가 진압된곳은....진압이 된게 아니라 탈대로 다 타버린곳인듯싶다..

부자들의 집조차도 힘든 곳인거 같고 헐리우드 글자마저 다 타버렸다.

피해규모를 알수 없다 역사상 최악의 화재로 기록 될 듯싶다.  피해액만 70조라는데...도시하나를 재건해야할 수준인듯싶다.

 

여의도 24배 면적 잿더미‥"LA 역사상 최악의 화재"

 

여의도 24배 면적 잿더미‥"LA 역사상 최악의 화재"

미국 서부 최대도시 LA에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나면서, 여의도의 무려 24배가 넘는 면적이 이틀 만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돌풍이 불어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데, 우리...

imnews.imbc.com

 

-- 2월 3일 기준 

1월 31일에 전소가 되었고 28명 사망되었고 실종자는 더 있다.

피해원인을 분석중이지만 아직 원인을 알수 없다.

기후위기론은 또다시 거론중이다. 

동물보호소가 운영중이며 패리스힐튼이 모금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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