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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이 문제의 드라마를 학교에 공식적으로 방영하겠다고 했다.

그만큼 뭔가 큰 울림을 주는 드라마인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것 같다.

 

이 드라마를 볼때 '케빈에 대하여'의 확장판인가 싶었다.

물론 케빈이 더 사이코패스고 대학살을 했기에... 좀 비교하기가... 개인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소년의 시간은

개인에게 끼친 환경들에 대해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에 미치는 영향들 

 

1화는 밀러가족의 집에 경찰에 들이 닥치고 10대 소년 제이미는 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신문을 받지만 제이미는 아버지와 경찰 변호사에게 무죄를 주장하고 급박하게 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이 현실감 있게 묘사된다.

경찰이 제이미라는 아이에게 과정을 설명하고 신체검사는 보호자와 협의 하면서 하고 배고플 거 같으니 시리얼도 준다.

특히 아버지는 살인자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마침내 경찰은 CCTV 를 보여준다.(여기서부터 무죄추정을 할 수 없다.)

제이미는 여자애를 공격한다..눕히고..여자애는 죽는다. 

그리고 아버지와 볍호사는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한 채 1편이 끝난다.

 

 

2편은 형사는 제이미가 다니던 학교를 간다.

단서를 못얻어내고 형사의 아들 또한 왕따 당하는 학교

새로 부임한 교사들이 많아서 서로들 잘 모른다. 

애들은 통제가 안되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형사의 아들이 제이미의 인스타그램과 살해당한 케이티의 인스타그램의 암호를 분석해 준다.

서로 인스타로 혐오하고 있었다.

 

3편 심리학자가 나오고 아이와 친해지려고 코코아를 자판기에 뽑아가는 걸로 시작한다.

심리학자와 제이미는 여러 감정을 얘기한다. 결국 제이미는 자백에 가까운 분노를 표출한다.

심리학자는 인간의 무서움에 치를 떤다.

 

4편 아버지의 생일날 가족들은 생일파티를 보내려고 하지만 차에 누군가 강간범이라고 적고 간다.

주변 이웃은 감시자로 쳐다보고 있다. 가족은 다 같이 차에 낙서를 지우려고 마켓을 가지만 

낯선 사람들에게 예민해져만 간다.

그리고 아들의 전화가 오고..... 곧 있을 재판에서 인정해야겠다고 한다.. 외식을 하려던 가족들은 또 일상을 망쳤다. 

부모님은 어떻게 자신의 탓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아버지는 자신은 맞고 컸지만 방임하면서 키운 건가.... 하고 자책하는 일상을 보낸다.

 

여기서 인셀 문화가 나오는데 결혼 못하는 남자를 약 올리는 인터넷 용어라고 한다.

제이미한테 인셀이라고 케이티가 놀렸고 수많은 혐오를 동조하는 좋아요를 받았다.

그에 열받은 제이미는 분노해서 죽였지만 끝까지 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반성하지 못한다.

그리고 여성을 온라인상으로 성적 매개화하고 사이버 불링이 심하다.

 

영국의 학교에서는 비정규직 교사들로 채워지고 어른들이 뭔가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 온라인에서의 자신의 세계를 더 좁게 만들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나타낸 시리즈다.

 

한국에서도 온라인상에서 심하고 여러 단어들이 나오고 있다.(사실 알필요도 없는 단어다. 뭐뭐 충... 뭐 뭐 남. 뭐뭐녀.)

온갖 혐오단어가 나왔다. 혐오단어도 그때그때 유행되는 것도 웃기다 그것도 공감을 한다는 거지..

 

 

폭싹 속았어요 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가족 드라마인 듯싶지만...

한쪽은 가족 판타지... 한쪽은 가족의 비극을 담았다. 

아버지 역할을 맡은 스티븐 그레이엄이 각본에 참여했다. 그래서 아주 실감..

 

이 드라마는 흥미 있지는 않다. 연기를 무척 잘하는 배우들이 재연한 다큐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국에서는 아동범죄가 일어날 때 어떻게 범인을 체포해서 사건을 이끌어가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흔히들 연쇄살인범이나 살인범의 범죄 배경엔 불우한 어린 시절이 스토리처럼 나온다

사실 원래가 악해서 그런 인간들은 좋은 환경에서 있어도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싶다.

그 이유를 찾아가는 심리분석과정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한 편의 다큐이자 많은 걸 생각해 주는 드라마다.

누군가 범죄인의 부모가 된다는 건.... 상상하고 싶지 않는 상황~결론은 잘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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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공개작이었고 

일본드라마며 내가 좋아하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 연출했다.

79년 일본의 국민드라마인 듯 싶다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에 맞게 최고의 여배우들만 모아서 연출했다.

넷플릭스가 일본에도 투자를 많이 하나 보네...

 

미야자와 리에 가 첫째 언니로 나오고 직업이 있고 독립한 아들이 있는 과부로 나온다,

오노마치코가 둘째 언니 전업주부로 나오고 남편이 가정적이지만...

아오이유우가 셋째 자매 중 제일 보수적이고 도서관 사서지만 이상한 직업을 가진 남자를 만남

히로세 스자 가 막내지만 결혼을 잘해서 성공하지만 아닌듯싶음

쿠니무라 준이 아버지로 나온다..... 한국영화에도 출연했던 배우인데 낯이 매우 익다.

배경은 1979년이다. 

1회부터 좀 진부하지만 그래도 고레에다 감독 작품을 재미로 보면 안 된다..

천천히 봐야 재밌어... 입체적 인물들이 나온다. 그런 입체적 인물들이 나와서 이 드라마를 연출한 듯싶다.

 

줄거리는 

보수적인 셋째가 자매들을 모은다.

사설탐정을 통해 

아버지가 바람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는 혼외자식까지 있었다.

그러던 중 지역신문에 아버지 불륜에 관한 글이 나온다.

누가 투고 했다. 투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어머니다.. 

 

첫째 자매는 과부인데 전 직장 상사의 남편과 바람피우고

둘째 자매는 괜찮은 척 하지만 아무래도 남편이 바람피운 거 같다.

셋째는 아버지 바람을 알려준 탐정과 결혼한다. 아버지의 바람 때문에 인연을 맞게 되다니 놀랍다.

넷째는 남편이 가난한 복서였다가 챔피언이 되지만 시합에서 다쳐서 사고로 눕게 된다.

 

자매들은 서로 싸우고 하다가 서로 또 위로해 주는 줄거리다.

아수라처럼 잘 표현한 듯싶다.

어느 가정인들 안 복잡한 가정이 있을까..

 

그런 내용으로 끝나는데 그냥 심심하게 보다가 7회 때는 나름 재밌다.

1979년은 바람피우기 참 힘든 시절인 것 같다.

예를 들어 가정이 있는 남자한테 급한 연락을 해야 할 때는 집전화를  거의 불륜남의 부인이 받게 되어 있다. 

공중전화 앞에서 길 가다 낯선 청년한테 아르바이트비를 주고 그 사람한테 대신 걸어달라고 부탁하고  겨우 연락한다..

 

그리고 남자가 불륜녀에게 급하게 집에 들른다는 전화를 하는데...

불륜녀한테 말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차....... 공중전화에서 급하게 하다가 본처한테 한 것이다..

휴대폰이 없어서 불륜을 하려면 매우 부지런해야 하면서도

증거가 안 남으면서 뭔가 편한..... 아수라 같은 상황들이 있다.

 

일본의 1979년이면 우리나라의 90년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집안에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캠코더가 있고 카페 문화가 잘 되어 있다.

 

일본 사람들은 평소에 기모노를 아주아주 자주 입는다.

진짜 편해 보이진 않지만 편한가 보다.

 

이 드라마는 고레에다 감독의 향한 인내를 가져야 즐길 수 있다 ㅋㅋㅋ

행복한 밥상도 넷플릭스에서 연출했지만 생각보다 기대이하였고

아수라처럼의 원작 드라마들의 출연작들을 보다가 이 걸 보니..

고레에다 감독은 참 외모를 많이 봐.......... 점점 이와이 순지처럼 되고 있어...

 

오노마치코 둘째로 나오는 배우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부잣집 엄마로 나오는 배우고 

히로세스즈는 바다 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이후 출연했고

미야자와 리에는 하나 영화에서 출연하고 다시 감독과 재회했다고 한다.

미야자와 리에 젊을 때 사진을 보니까 진짜 이쁘다. 여러 사연이 많은 배우지만 잘 지내는듯 싶다. 

히로세 스즈는 더 예쁘게 성숙해진 것 같다.

 

 

장르는 1979년의 시대극이자 불륜을 헤쳐나가는 가족드라마????

볼때는 아주 자극적이진 않지만..

다음날 집안일 혹은 설거지하다가 생각나는 신기한 드라마다.

불륜은 역시 더티 앤딩일때 끝나는건가 싶고...

일본자매들도 치고박고 싸우구나 .....

바람난 아버지한테 매우 화를 내는데 가끔 자식들한테는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질투 유전자가 더 강하게 발휘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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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신문이나 심리분석책에도 나와서 관심을 가졌다.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았다길래 그냥 유명한가 보다 했는데 그 상에 대해서 더 큰 신뢰를 갖게 되었다.

넷플릭스 10부작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나리의 남주 스티브연이 나온다.

연기는 잘하는줄 알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역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여주는 앨리웡 이라는 베트남 출신의 미국에서 유명한 스탠딩 코미디언이다.

 

이 드라마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여주인공 에이미(엘리웡)와 도급업자인 대니(스티브연) 이

어느 날 도로에서 차로 싸우다가 서로의 정체를 알면서 서로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주변사람한테 화가 번지고 

굳이 안 해도 될 짓을 계속하면서 화를 내다가 맨 마지막엔 둘이 사막에 남게 되어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살아남게 된다.

 

에이미는 성공한 사업가고 자신의 회사를 매각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어 한다.

평소에 능력은 없지만 어쨌든 예술가인 남편

예쁜 딸이 있다.....

 

대니는 집이 망하고 남동생은 코인 하면서 얹혀살고 일은 안 풀린다.

자살하려고 부탄가스 같은 걸 반환하려 가는 길에 에이미의 차와 싸우게 되고

서로를 건든다.

1화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복수하고 못되게 군다.

 

왜 화가 났는가. 왜 불필요하게 화가 났는가..

그럼에도 그들은 악귀인가....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된다.

평소에 잘 안 싸우는 (쟤들보단 안 싸우는 거 같다) 나로서는 왜 건드는가.

보통은 악귀 같은 인간을 사회에서 만날 때 그냥 쓱 모른 척하는 게 나을 텐데. 왜 하는 척을 해서 살고 있는가.

 

매회의 주제는 철학책과 같다..

철학책 같으면서도 통쾌한.... 아 저 악귀들 이러면서 끝까지 보게 되고 그러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드라마였다.

 

주인공들은 흔히들 다인종 사회에서 인정을 받아야만 했던 아시안들이고 

(미국 사회에서 우울한 사람들은 한국인이다.. 특히 한국여자... 엄청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받는다. 뭔가 인정욕구가 강할 수밖에 없다)

대니(스티브연)은 집 고치는 일들이 진짜 잘 안되었고 사업도 잘 안되었다......

그렇지만 늘 참아야 하는 사람...

집이 망해 한국에 가셨지만 다시 모시고 와서 그 넘의 K장남의 효도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고

남이 잘 되는 꼴 잘 못 보겠고 일은 잘 안 풀린다.

 

에이미 이 여자도 남편은 돈 못 벌고 일본인인 시어머니도 말이 많고 

화를 못 내는 상황들 ~~

어느 부자를 만나지만 회사를 매각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쩔쩔매야 하는 입장

남편한테도 화낼 수 없고 너무 착해서 대화나 궁합도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착한 남편은 애를 잘 돌본다.... 그래서 하소연을 해도 뭔가 시원하지 않다..

뭔가 그 대니란 넘한테 이상하게 화를 푼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풀렸다....

 

 

여기서 복수방법은 유치하기 짝이 없다.

대니는 에이미의 남편한테 익명으로 접근해서 가짜 친구가 되고 (진짜 할 일 없다.)

에이미는 대니의 남동생한테 접근해서 꼬신다.....(진짜 안 해도 될 행동)

 

재미난 순간은 

대니가 한인교회를 찾아가서 일거리를 찾다가 거기서 찬양대 인싸가 되고

기존 인싸인 사람이 대니를 시기한다.. 뭐 이런 것도 한국교회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것에 약간 공감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니의 대사 중 화를 내고 내다가 이런 대사를 한다.

 

"한국의 80년대생은 쌓은 게 많아...... 매도 맞았고 인스턴트음식에 노출되고 방치되었어..."

나도 80년대생으로서 어느 정도 공감했다.

매도 맞았고 어느 정도 방임하면서 키워졌지 

 

이게 시즌 2까지 나온다... 스티브연과 똑똑해 보이는 랠리웡이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한다..

이 둘의  복수 말고 우정도 시즌 2에 약간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이번엔 백인버전인데..... 백인들만의 뭔가 화나는 상황을 잘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한 명은 트럼프 지지자로 나올 거 같다..

윤여정이 캐스팅되어 있다. 부잣집사모님으로 출연하는데 어떤 캐릭터일까..

송강호도 출연한다는데..뭔가 음...대단할거 같다.

 

쓸데없는 복수의 상황과 심리극이 짜릿함을 주는 드라마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감독을 보니 81년생 한국인감독이다.. 진짜 재밌었다.

 

 

교훈은

누구나 자신의 속마음을 평소에도 시원하게 진심을 말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 속마음이 착하든 못되든지 간에 터놓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

다만 너무 악한 마음이 들었다면 말이 아니라 배설했다고 말해라....(어떤 소통도 필요 없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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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브라이언존슨 영원히 살고 싶은 남자에 관한 다큐를 보았다.

 

어느 부자가 영원히 살고 싶어서 아들과 피를 수혈받고 건강에만 집착한다는 스토리다.....

 

브라이언존슨은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브라이언 존슨 (Bryan Johnson, 1977년 8월 22일 -) 은 미국의 기업가, [1][2] 벤처 캐피탈리스트, [3] 작가, 작가이다. [4] 그는 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장치를 만드는 회사인 커널(Kernel)과 [5][6] 초기 단계의 과학 및 기술 회사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 회사인 OS Fund의 창립자이자 전 CEO이다. [7]

Johnson은 또한 전자 상거래 회사를 위한 모바일 및 웹 결제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Braintree[8]의 창립자, 회장 겸 CEO였습니다. Braintree는 2012년 Venmo를 2,620만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합병된 법인은 2013년 PayPal에 8억 달러에 인수되었다,. [9][10]

 

 

이렇게 페이팔에 회사를 매각하고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현재는 그에게 건강을 관리해 주는 매니저, 건강주치의.

채식을 하고 운동을 하고 건강관리를 하고 신체를 찍고 그런 게 라이프인 거 같다.(개인적으로 빨리 옷 좀 입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들이 나오고 가정사가 나온다.

 

부모님도 이혼했고 아버지도 교도소를 갔다왔으며.....지금은 부모님과 잘 지낸다.

이른 결혼을 했고 애들 셋을 낳았고 나중에 첫째 아들이 최근 몇 년 같이 살기도 했다.

어릴 적 가정은 불우했고 결혼생활은 가난했고 여유가 없었고 이혼을 했다.

몰몬교를 믿었지만 34세에 나왔다.(몰몬교는 거의 음........ 특이한....)

나중에 부자가 된 후에도 3년 산 동거녀와 큰 소송을 했다.

거듭되는 사업실패 그러다가 계속된 도전으로 성공을 했다. 그러는 동안 몸은 안 좋아졌고

우울증이 심해져 자살하려고도 했다.

일생을 보면 일찍 노화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이 사람의 약간 기괴할 수도 있는 건강관리 말고도 

그에 관해 가질 수밖에 없는 평들이 나온다.

아무 음식이나 안 먹다니 불행해 보인다. 기괴하다.. 이 사람은 왜 그럴까 란 반응들도 같이 보여준다.

과학적 증명이 안된 젊은 사람의 피 수혈 등.. 뭔가 좀 기괴하지만

그런 반응 앞에 브라이언은 되묻는다.

 

적게자고 정크푸드 먹고 짧은 릴스에 뇌가 절어가는 사람들이 정상이니?

건강을 챙기는 내가 정상이니??라고...

거기에 또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다..

8시간 이상 자고 샐러드를 챙겨 먹고 영양제를 적절하게 먹는다는 건 많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기괴한 건강관리법이 좀 나오다가.(피 수혈방법 같은 거...)

나중엔 자기 자신을 실험으로 삼는다라고 했다가 결국 회사를 차리고 유기농 올리브기름 같은 걸 비싸게 판다..

(음.... 그거까지 안 팔면 좋았을 거 같은데...) 

 

아들은 이런 괴짜 스런 아버지옆에서 영양제를 따라먹고 같이 운동을 하면서 대학을 갈 준비를 한다.

그리고 헤어질 때가 오고 시카고로 떠나는 일정이 나오는데...

브라이언은 외로웠는지 헤어질때가 되니까 여느 아빠들처럼 이케아에서(기숙사에서 챙길 침구)를 같이 사면서 운다.....

아들을 대학으로 떠나보낸 후 

브라이언은 영원히 산다고 생각까진 않으며 건강을 챙기는 거라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려 노력한다.

같이 등산을 하고 술파티 대신 건강식을 챙기는 파티를 하며 같이 러닝을 하기도 한다.

 

 

이 다큐는 특이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아직은 기승전결 중 결론은 안 나왔다. 그냥 진행중인걸 보면 될거 같다.

언제까지 살지 모르겠지만 너무 젊음에 집착은 안 했으면 좋겠다.(음.. 이미 탈모가 진행된 거 같고 한국엔 당신보다 더 동안도 많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인 거 같고 기부 뉴스까지 잘 나오고 행복한 앤딩이 있다면 좋은 영화가 될 거 같은데 ~~~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인물~~~~ 앞으로 살면서 이 사람 뉴스를 자주 볼듯하다.

그러면서 뭔가 사업을 또 하겠지...

 

여하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다큐였다.

우리도 우리의 몸을 함부로 대하면서 남한테 참견할 자격이 있나...

저 사람은 다른 세상에 살고 정크푸드를 자주 먹고

8시간도 안 자고 sns 보는 돈 없는 저세상 우리가 좀 딱하기도 할 듯싶다..

그렇지만 소소한 일상도 많고 운동하고 자주 웃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인생을 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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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바로 오픈날 봤다.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김윤석, 윤계상, 이정은, 고민시 등 요즘 주연급 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다.

이 드라마에서 너무 미스터리를 기대하거나 개연성을 너무 생각해선 안될듯싶다.

드라마를 쓰진 않는데 워낙 혹평도 많아서 블로그를 쓰고 싶었다.

 

작품이 말하고 싶었던 것...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누구나...... 우연히..... 어쩌다가 미친 범죄자한테 밟히는 개구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개구리가 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의 주변 사람들의 운명과 심리에서 영향을 끼쳐 매우 불행하게 만든다....

 

 

요즘 사건들이 많지 않은가.

우연히 미친 인간이 그냥 미쳐서 분당쇼핑몰에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고 

아무 여자랑 성폭행하려고 신림동에서 아무 여자나 죽이고

그냥 우연히 그 길을 걸었던 선량한 사람들은 그냥... 미친 사이코한테 변을 당한다.

미친 사이코 범죄자의 서사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왜 그랬는지.. 그런 건... 범죄심리학자가 하겠지만 결론은 똑같을 것이다. 나쁜 넘이라는 거..)

그냥 미쳤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모르는 낯선 사람을 그냥 죽인다..

마치 이런 사람들은 진짜 모르는 돌에 맞은 개구리 같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그 피해자들의 입장을 좀 더 초점을 맞춘듯하다.

두 개의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의 전영하(김윤석)는 한가로이 편센을 운영하며 사는데 어떤 여자 손님(고민시)이 온다.

그 여자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피하고 싶지만 아무도 없는 곳..

같은 장소에 있었단 이유로 휘말리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는 구상준(윤게상)은 부지런하게 호수가 보이는 모텔을 운영하고

어두워 보이는 손님에게도 좋은 방을 제공한다.

그 손님은 살인자였고 해당 객실에서 사체처리를 한다.

구상준의 가족은 망가지고 모텔도 망하게 된다...

 

전영하의 이야기와 

두번째 구상준의 이야기가 비슷하지만 같은 처지에 빠지게 되고

사건은 전영하가 절대 더 당하지 않도록 가족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윤보민 형사(이정은) 은 사건을 더 가깝게 가며 범인을 잡으려 한다.. 술래를 잡듯이..

 

누구나 개구리가 될 때  시간이 좀 있다면..... 전영하(김윤석)이라면

적극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시작되고 끝이 난다.

아주 시원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피앤딩인 건가..

사건이 잘 처리되어졌다 해도 사람을 못 믿고 정신과 치료를 다녀야 할 듯싶다.

 

(현실은 시간이 더욱더 없다.. 길 가다 십 분 이내에 뻑치기라도 당하면 그냥 바로 개구리가 된 것이다.)

 

결론은

세상은 위험해.. 정신 차려야 돼..라는 교훈이 있다..

그리고 사람을 소중히 여겨....... 가족이든 누구든.. 사람은 아까워..

뭔가 방치하면 안됨..

방치는 당신한테도 위험해질수 있음.

 

이 시리즈를 추천함..혹평기사도 있고 고구마전개라고 하나.....

피해자 위주로 접근하는 연출을 한것 같음.

솔직히 ...범죄자의 서사는 솔직히..영국추리소설에도 많이 담지는 않음...그냥 악마임..

 

개인적으로 추천함..

재밌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생각을 주엇는가..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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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중요한것이다.

그걸 되찾기 위한 한 사람의 여정을 그린 영화인듯 하다.

 

 

유흥업소 출신인 치히로상이 자신의 전직을 숨기지 않고 

그냥 말하면서 도시락집에 다닌다.

도시락 집에 손님이 많이오고 매우 성실하다.

동네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한다.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려 하지만 선입견에 헤어진다.

계속 은근히 무시하는 이웃들....

그럼에도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그래도 견디기 힘들듯하다.

 

그녀를 그대로 친절하게 바라보는 여고생 친구.

처음본 불쌍한 노인을 돌봐주기도 하고

사랑도 시작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상처 받는다...

 

그리고 다시 다른 목장으로 가서 전직을 도시락 가게에서 일했다는 것만 밝힌채 

다른 환경에서 간다.

 

이 영화를 보면

그녀가 현실을 회피한건지...

현실이라는 사회가 그녀를 버린것 아닌가 싶다.

 

일본이 유흥업소 출신에 관대할것 같기도 한대..(종사자가 많으니 ) 그러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치히로는 왜 유흥업소에 일하게 되었을까....

뭔가 힘든일이 있어서..아무런이유도 말하지 않고 종사하게 되었는지 영화에서는 자세히 안나온다.

뭔일이었을까.

 

 

이 영화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때

새로 어딘가에서 시작하고 싶을때   

가끔 사회를 도피하고 싶을때 

내 과거를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그냥 리셋하고 싶은 순간 이 영화가 기억난다.

 

 

주연은 아리무마 카스미 라는 배우인데 일본에선 인기배우인듯 하다.

한국에서 유명한 영화로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에도 출연했다. 93년생이다. 

아리무라 카스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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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음악다큐를 하는데 종종 보는 편이다.

이건 오 어릴적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가수들이 나온 "We are the world"가 만들어진 과정이 나온 다큐영화다.

지금도 살아 있는 몇몇 가수들이 생생하게 인터뷰한다.

라이오넬리치가 거의 주인공이다... 살아남아서..

신디로퍼도 나오고... 옛날에 그렇게 귀여우실 줄이야..

 

라이오넬 리치가 스티비원더에게 같이 곡을 작곡하자고 연락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때마침 마이클잭슨이 나타나 같이 작곡을 했다.

퀸시존스가 프로듀싱했다.

마이클은 라이오넬 리치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때도 있었다.

그리고 유명한 가수들이 총 집합하면서 녹음을 하게 된다.

 

밥딜런이 조심스럽게 녹음하는 장면.

신디로퍼가 녹음할 때 예민해야 하는 장면..

프린스는 자기 혼자 따로 방 쓰고  싶다고 해서 그냥 안 하게 된 사연 등(그때 약간 마이클잭슨과 라이벌 뭔가 가 있던 시절)

개성이 많은 가수들의 갖가지 진상들~~~이 섞여가며 

거의 완성해 간다는 얘기~~~

맨 마지막엔 가사가 나오는데

너무 좋다.

우리는 세계.. 우리는 어린이..

그러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돕는다는 스토리다.

 

아프리카를 위해서 만든다고 했는데.

지금 아프리카는 그래도 성장하고 있는 듯하다. 내전은 많이 줄어든 것 같고 

평화와 성장이 있길 바라며........

 

아... 이 영화의 마지막엔.....

직접 녹음했던 스튜디오에서 라이오넬 리치가 말한다..

저기가 마이클이 있던 장소 저기가 티나 터너가 있던 장소..

근데 다.... 돌아가셨다..

혼자 남았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영화인 듯싶다.

마이클 잭슨이 지금도 살아 있다면 또 춤을 추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에 대해서 돕자고 

뭔가 이벤트를 벌였을텐데.....

 

팝의 전성기...

누구나 음반가게에서 음반을 특별하게 샀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들 한달에 한번씩은 음반을 샀다..... 강남역  지하엔 음반가게가 크게 있었다.

거기 가수들은 어릴적엔 몰랐지만 어른이 되면서 한명씩 듣게 된 가수들이 많았다.

 

이건 머리로 보는 다큐가 아니다

그냥 뭉클해지는 영화다

 

퀸시존스가 다음과 같은 문구를 붙여놓았다. 녹음실 앞에

 

" ​Check yout ego at the door " - 자의식은 문밖에  걸어둬..~~

 

We Are the World - Wikipedia

 

We Are the World - Wikipedia

1985 charity single by USA for Africa "We Are the World" is a charity single originally recorded by the supergroup USA for Africa in 1985. It was written by Michael Jackson and Lionel Richie and produced by Quincy Jones and Michael Omartian for the album W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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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의 생존자들' 넷플릭스에서 하고 있어서 보았다.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 실제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

 

처음 장면은 평화롭게 시작된다.

대학교 럭비팀의 대학생들이 활기찬 경기가 끝나고 

전세기로 이동할 궁리를 한다. 

친척, 친구들을 모아서 비행기를 탄다.

비행기 타기 전 단체로 사진을 찍고 또 이동을 하다가

안데스 산맥에 잘 못 부닥쳐서 사고가 난다.

일부는 튕겨져서 바로 사고사 하고

사람들은 비행기에 남는다.

 

라디오를 겨우 구해 방송을 듣지만 

구조가 중단되었다는 절망적인 소식만 듣는다.

사람들은 추위에 며칠씩 굽다가

일부는 어쩔 수 없이....

먼저 죽은 시신의 고기를 먹기로 한다.

일부 사람은 절대 안 먹는다며 개인의 신념을 지킨다.

 

영화는 70년대의  분위기나 당시 비행기 수준도 보인다.

사고 장면이 너무 리얼하게 나와서 같이 사고를 당한 느낌이 난다.

부상자들은 한 명씩 죽어간다.

젊은 사람들도 부상자는 빨리 죽는다.

사람들은 옹기종기 비행기 안에서 추위를 이겨낸다.

그러나 눈보라는 폭풍이 분다.

사람은 더 죽어간다.

영화는 d-day 별로 생존자와 죽은자의 이름이 나오면서 지나간다.

 

 남은 구조자들은 라디오의 구조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침낭을 만들도 직접 산을 넘기로 한다.

그리고 겨우 산맥 끝에서 농부를 만나고 나머지 비행기의 실종자들이 무사히 구조된다. 20명넘었나??

 

주인공이 영화의 화자이지만 막판에 죽기도 한다.

그래서 연출이 실감 난다.

작품성도 있고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실화가 실감 난다.

 

 

한국인이라면 어떘을까 가정해본다.

성질이 급해서 얼른 등산 잘하는 사람 몇 명이 바로 산맥을  탈것 같다.

물론 옷도 어떻게든 구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이는 실화며 생존자 중 한 명은 의사가 되고 정치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도 제대로 고백했다.

그 상황이 이해는 되고 많은 신념과 부닥쳤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는 조종사부터 먹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갈등을 했을까 안타까웠다.

 

영화는 70년대 패션이나 필름을 그대로 보는 느낌이다. 

흥미라기 보다는 인간의 생존을 향한 위대성에 대해서 감동하게 된다.

 

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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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라서 내용이 이상한게 많을 줄 알았는데

후기를 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봤다.

 

만약에란........만약에란....

스토리가 강한 시리즈다.

일본성우들의 목소리들이 매우 좋다.

남자들 목소리는 다 똑같은거 같지만 그래도 좋다.

 

줄거리는 남자들이 전염병으로 사라져서 

집에만 있고 

여자들이 일을 하고 왕조차 여왕이 되고 여왕이 대를 잇기 위해  오오쿠라는 곳에 남자 측실들을 들인다는 내용이다.

좀 황당하지만...

음....그래도 만약에란 내용으로 보았다.

왕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나오는데

실제로 도쿠가와 시대는 임진왜란으로 당시 농민들도 군인으로 차출되었다고 하는데

임진왜란시기 조선에서 엄청 죽었다......이건 팩트다.

그때 잠시 외부 개방도 안했다는것도 팩트라고 한다.

 

이 만화는 첫회는 60분정도 나머지는 30분정도 10회정도 되고

매우 엄격한 시스템에서 여자 왕은 생각보다 똑똑하다.

그리고 절절한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애를 낳는다. 그런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생각보다 시리즈가 잔인한 것 보다는 통치를 잘하려는 왕으로 그려진다.

 

이게 드라마로도 나왓는데 괜찮은 컨텐츠같다

 

단 이것은 진짜 만약에다....

만약 남자 없는 세상이 되었다면.....여자들은 잘 살수 있을까..

욕심없는 세상일까...

그리도 다시 남자들에게 권력이 넘어갈까.

인구가 많아진다고해도...진짜 잘 모르겠다....

앞으로는 특별 성비보다는 인구 세대 자체가 줄어들거라서..

잘 모르겠다.

 

그냥 우연히 보면 바로 계속 보게 됨........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음...생각보다 선정적이지 않음.....

뭔가 과거는 그 누구도 행복하게 보이진 않음..........

 

 

넷플릭스 오오쿠

넷플릭스 오오쿠는 17세기 초·중반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남성이 거의 절멸한 세상에서 펼쳐지는 대체 역사 사극입니다. 간택된 남성은 측실이 되어 오오쿠 안에서 여성 쇼군을 섬깁니다.

이 작품은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 오오쿠를 원작으로 합니다. 만화 오오쿠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연재되었으며, 2015년에는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오오쿠는 만화 오오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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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을 보았다

웹툰이 원작이고 원작가의 만족도가 높다라는 소문이 났었다.

그래서 봤는데 괜찮았다.

 

마스크를 가리고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여성이 뭔가의 사건에 휘말리고 그러면서 꼬여가면서

죄수가 되고...그리고 그런  죄수인 마스크걸에게 누군가가 복수를 하는 과정이다.

 

드라마는 인물마다 한명씩의 1인칭 시점으로 옴니버스는 아니면서 옴니버스같은 뭔가 단편소설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대개 연출도 너무 잘하고 의문점은 맨날 뭘까 할때 잘 맟춰지는 느낌이었다.

7회인데 7명의 인물들의 주관적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짧게 잘 담은것 같다.

오히려 너무 길지 않아서 좋았다.

 

안재홍이 제일 잘했다고 하는데 진짜 애니 덕쿠의 느낌을 잘 살렸다.

사실 그정도인 직장인 남성들이 제법되지만 직장생활할때 티만 안내면 정상일수 있다.

그리고 직장인 김모미는 직장에서 자주 볼수있는 흔한 여성인데 왜 컴플렉스를 느껴할까 싶기도 했다.

 

직장에서 못생겼다고 대놓고 안그럴텐데...

그럴필요도 없는곳 아닌가.....싶은데 안타깝다.

굳이 마스크를 가리지 않아도 그정도 몸매면 메이크업발로 잘 될거 같은데 ...

뭐 그런생각이 들었다.

아 풍선값으로 ...성형을 한건가.....

 

리듬속의  그 춤을 이란 노래는 김완선의 곡으로 

락의 대부 신중현님이 작곡했다.....진짜 대단하지 않나???

지금도 핫하게 들리다니...대단하심~~~

 

 

어째든 이 시리즈의 교훈은...

 

1. 오프는 하지 말자.~~

(오프라인으로 필터링 안된 낯선 누군가는 절대 만나지 말자...생각보다 잡것들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에게 최악으로 예의없게 굴수도 있다.)

2.술먹고 온라인 하지 말자.

기록으로 남을수 있다..~~~모르는 사람들이 당신을 디지털로 기억할 수있다...

 

 

교훈은 늘 있다.

 

이 드라마는 여러 사람이 나오지만.....염혜란이 주연인듯 싶다..그리고 장르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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