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스텔이다...호스텔을 하는 이유는 4일 이상일 경우...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어서 예약한다.비싼 나라에서 존버하는 방법중 하나는 슈퍼마켓에서 과일도 사고 요구르트도 사다가 좀 먹는 거..카레도 사 먹고 라면도 해먹을 수 있다...그리고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 애기할 수 있다. 여기는 요가실도 있고 운동실도 있고 그러는데. 뭐든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나는 여성 4인실을 예약했다.혼성방을 할 수도 있지만...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나만 여자인 경우도 있었다....그리고 집돌이인 남자들이 방에 하루종일 누워있고 밖에 안 나간 경우도 있어서 좀 그랬다.(여행왔는데 거의 누워있음 빡치게 신기함) 게다가 이곳은 화장실이 방안에 있다.여성 4인실을 예약을 했더니....나랑 일정이 맞는 2박만 하고 체크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