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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서울투어-교촌필방,티노마드, 빈브라더스커피하우스 모임

by 초록빛길!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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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위주의 서울투어를 계획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6호선 이태원역 교촌필방에서 치킨 먹고

6호선 망원역에서 망원시장을 갔다가 티노마드를 간다.

6호선 상수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서 빈브라더스 커피하우스를 방문한다.

 

3곳을 방문하고 7명의 모임을 했다.

 

교촌필방은 교촌치킨의 직영점으로 붓으로 양념을 바른다에 초점을 맟췄다. 

이태원역 3번출구에서 직진 말고 한번 왼쪽으로 꺾어서 간다. 회색문과 붓을 찾으면 된다.

음 이 문을 잡아당기면 또 문이 나온다. 거기서 또 call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래야 문이 열린다.

네이버 예약을 해서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치킨오마카세를 먹으려면 앱으로 따로 예약을 해야 하더라. 우리는 그냥 먹으려고 그냥 방으로 예약이 되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다. 토요일 점심때는 특히 사람이 없당 ㅋㅋㅋㅋ

저녁때는 많을 것 같은데 저녁때 모임도 좋을 것 같다.

안에 인테리어도 좋았다.

다른 지점들과는 다르게 수제 맥주를 먹을 수 있고 팝콘에서 양념맛이 났다. 맛있다. 리필은 천 원이다.

맨 위의 플래터를 시켰는데 닭날개위주로 4가지 맛이 나온다. 맛있다. 

떡볶이는 구운 떡인데 양념도 맛있어서 닭고기 약간 찍어먹었다. 밥 볶아먹고 싶은 맛일정도로 맛집이다.

플래터와 떡볶이 맥주를 시켰더니 한 16만 원 넘게 나왔다. 추천한다. 주류를 더 먹을 때는 많이 나올 듯.

우리는 다시 6호선을 타고 망원역을 갔다.

 

망원시장을 지나가야 함. 좋은 시장이었다. 맛있는 것도 많고 근데 너무 배불러서 하나도 못 사 먹었다.

국수 먹고 싶다.. 나중에~~~~

고추튀김 고로케 다 맛있을 거 같다~~

티 노마드를 갔다. 녹차 빙수와 반상으로 차 세트가 나오는 곳이다.티노마드는 2층에 위치한다. 망원시장 고로케가게가 보이면 좀 꺾어서 걸어가면 된다. 나머진 네이버검색으로 찾으시면 될 듯. 

 

네이버 후기도 좋았고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데 나름 한 시간 반단위로 예약을 받는다.

그래서 조용해서 좋았다.

인테리어가  좋았다.

교토의 차카페 같았다.

작은 아틀리에도 구경할 수 있다.

 

7명이 같이 앉는 것보다는 두 자리로 나눠 앉았다.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녹차 빙수가 매우 진하다. 호지차빙수도 맛있다.

카스테라도 있는데 비추천이다. 좀 뻑뻑하다.

그래도 좋은 시간이라 추천한다.

7명이서 먹는데 한 10만 원 약간 넘게 나왔다. 

 

1시간 만에 자리를 이동해서 다시 상수역으로 이동했다. 상수역에서 한 300미터 정도 걸었다. 가는 버스는 없다. 

빈브라더스 커피하우스 얼마 전 새로 생긴 곳으로 한강이 보이는 카페다.

인스타발인가 했는데 역시 너무 좋았다.

우리는 커피바로 예약했다.

커피바는 칵테일과 드립커피 위주로 먹을 수 있다.

다행히~~~ 비가 와서 줄슬 필요 없이 그냥 당일 예약으로 예약해서 갔다.

비 때문에 뿌였다~~~ 그래도 비가 그치면서 잘 보였다.

육안으로는 잘 보였다.~~~

커피를 원산지로 고를 수 있고 바리스타가 잘 설명해 주신다. 추천대로 먹어도 좋고 라테도 맛있다.

큰 얼음을 안에 넣어주셔서 좋았다. 나름 커피의 농도를 지키면서 먹을 수 있었고

너무 시지 않고 은은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케이크도 호텔급으로 훌륭했다. 

뜨거운 커피는 따로 커피잔에 따라서 먹는데 신기했다.

바가 깔끔하게 되어 있다.

옥상도 구경하라고 했지만  ㅋㅋㅋㅋㅋ비도 오고 귀찮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것도 케이크까지 합해서 먹었더니 7명이서 십 만원 넘게 나왔다.

3곳 방문 결과 한 인당 5만 원 정도 나왔다

만족스러워했다. 인스타발 같지만 그래도 방문해도 좋은 곳들이었다.

만족도가 높아짐.  

3곳다 예약함 ~ 빈브라더스는 당일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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