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나오는 영화가 재밌는거 같아서......
극장 가서 봤는데.....코믹적인 요소도 들어잇고
주인공들이 다 적극적이고
카메오도 대단히 많다.
뭐 유해진한테 너무 맡긴 영화아닌가 싶다.
유해진이 나오는 영화가 재밌을 것 같아서 극장에 갔다.
영화는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 주인공들이 다 적극적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카메오도 많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유해진의 연기만 기댄 것같다..
줄거리는
"혼자사는 과자회사 연구원 유해진과 10대딸을 가진 미혼모 김희선의 중년로맨스를 그리는데....중간에 알콩달콩하다가
나중에 잘 이어진다는 스토리"
그냥...나는 솔로가 좀더 낫다.
너무 이유없이 직진한다.
유해진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가려면 몇번을 더 만나고 그럴듯한데.
만난지 한시간안에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다....
너무 설득력과 개연성이 약하다.
둘이 너무 금방 사랑에 빠진건가.
내가 나이가 들면 이해하는가.
차인표도 나오는데 조연임에도 잘 어울린다...
진선규도 웃기다
김희선은 목소리가 생각보다 좋다. 딕션도 좋다
오펜하이머를 이기려면.........좀....아직은 킬링타임용이긴한데..
다소.....나는 솔로나 돌싱프로그램보다
더 재밌진 않은거 같다...
교훈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하자
김희선은 1992년 SBS 인기가요 MC로 데뷔한 이후, '공룡선생', '춘향전', '별은 내 가슴에', '호텔리어',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입니다.
특히 1990년대에는 곱창밴드 머리띠, X자 실핀 등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원조 완판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은 2007년 결혼 후 2009년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다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이후, '왕의 남자', '타짜', '이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극비수사', '베테랑', '럭키', '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 및 주연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해진은 특히 능청스러운 연기와 구수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2010년 영화 '이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5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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