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스타일 호텔 나고야에서 둘째날 방문했다.
일본호텔은 방이 작아서 두군데를로 옮겨 다니기로 했다.
두번째 호텔은 뷰는 그냥 그랬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넓었다.
1층은 저렇게 까페로 되어 있다. 커피만 팔지 않아서 음식냄새가 좀 나서 커피를 즐기기엔 좀 무리가 있는듯 싶다,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편하다.
저 스피커가 제네바엿는데 일본 라디오를 들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음질도 음악도. 오랜만에 제이팝을 들었다. 요하소비 노래가 좋긴좋구나.화장실은 욕조와 변기가 따로 방으로 되어 있다. 두명이서 와도 좋을 듯싶다.
화장대와 세면대도 따로 있고 어메니티도 훌륭하다~~~ 욕조에 쓸수 있게 배쓰쏠트도 있다.
음악도 듣고 쉴수도 있는 곳이다.
조식먹는곳도 꽤나 훌륭하다. 카페같당.
오믈렛도 고를수 있다. 근데 좀 늦게 나와서 배불러서 좀 남겼다.
일본인들 아침에 날계란에 밥에 간장타서 먹는다...진짜 신기하다...
나도 따라 해봤는데 비리고...맛있다
간장계란밥은 반숙에 참기름 간장 정도 아닌가??난 그게 편해
젊은 분위기라 젊은 투숙객만 있을줄 알았는데 여기는 넒고 편해서 어르신 분들도 혼자 온 투숙객이 많았다.
카페에서 머그컵이 너무 귀여워서 두가지 색깔도 샀다. 너무 이쁜곳......
거리 나고야역에서 십분거리
주변에 특별히 있는건 없음
방은 일본 방중에서는 제일 넓어서 다음에 온다면 여기를 제일 추천
가격대는 평일 기준 15만원 안팎 .!!!조식은 3만원정도 함.
역시 여행은 숙소가 좋아야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나는 그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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