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존오브인터레스트1 영화 존오브인터레스트 이 사진의 예쁜 집과 정원 뒤로 유대인 학살하고 있는 곳인....아우슈비츠가 있다.이 무서운 곳을 뒤로하고 군인 장교 가족이 모른척하면서 산다는 얘기다..(스포주의) 수영장도 있고 잘 가꿔진 정원이 있다.애들이 뛰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호수 근처에는 어느 가족과 똑같이 소풍도 할 수 있다.아버지는 애들을 밤에 같이 돌보고 놀아주고 책임을 다한다.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뭔가.... 화목해 보이진 않다.누군가 옷을 가져다 주지만 그 사람은 뒤에 빨간 락커로 표기되어 있다.옷들을 가져다주고 엄마는 말도 섞지 않고 옷을 가져다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른다. 지난번엔 드레스....이번에는 밍크코트를 두르고 주머니 안에 있는 립스틱을 바른다. 그 옷들은 유대인 여자들의 학살당하기 전에 입었던 것이다.엄마(산드라 .. 2024. 11. 26. 이전 1 다음